[뷰티한국]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 ‘블랙라이스’ 라인 미국 LA에서 론칭 파티

미국 LA에도 화장품 한류 시대 오나? 화장품 한류가 미국 LA에서도 시작될 전망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최근 일본까지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신제품 ‘블랙라이스’ 라인을 들고 미국 LA에 나타났다. 디에프에스컴퍼니가 하루하루 원더의 신제품 ‘블랙라이스’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4월 27일 미국 LA 다운타운 내에 위치한 루프탑에서 론칭식을 갖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선언한 것. 하루하루 원더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안전한 천연 성분과 독보적 발효과학 기술력의 조합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 브랜드다.

셀러브리티 등의 탑 인플루언서와 코스메틱 아티스트, 미디어 프레스들을 비롯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까지 약 400여명이 참석해 진행 된 이번 론칭 파티에서는 국내산 흑미를 주성분으로 한 신제품 ‘블랙라이스’ 라인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블랙라이스’ 라인은 이름 그대로 국내산 ‘흑미’를 주성분으로 사용되었으며 7가지 파라벤,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속까지 효율적으로 유효성분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하루하루 원더’만의 U.D.T(Ultra Deep Technology) 기술로 건강한 피부 케어를 돕는데다 감각적 패키지까지 갖췄다. 이번 행사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디에프에스컴퍼니 정재원 대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큰 미국 현지에서 블랙라이스 라인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제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매우 높았고 긍정적 반응에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하루하루 원더의 ‘블랙라이스’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국내 부츠 및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온라인몰 입점을 확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최지홍기자